간호학술대회가 10월 25일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.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간호연구 결과 및 근거중심간호 사례에 대한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. ▲간호연구 부문에서는 외래간호2팀 성소령 간호사가 ▲근거중심간호실무 부문에서는 간호3팀 한진희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. ▲우수상은 중환자간호팀 김세라 유닛 매니저 등 6명이 ▲장려상은 소아청소년간호팀 박선자 유닛 매니저 등 9명이 수상했다. 이밖에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박현애 교수의 '제 4차혁명시대의 간호' 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루어졌고, 간호연구 결과 및 근거중심간호실무 사례 포스터 전시가 마련됐다.

김연희 간호부원장은 “간호부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간호연구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, 2010년부터는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근거중심간호실무 활동을 펼치고 있다. 이 자리에서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연구와 현장에 적용되어 살아 움직일 수 있길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